한국어

문명/역사
2019.09.28 00:40

프랑스 주교도 정색한 사건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6B02627-FF53-4694-84AA-3AFA6727E48E.jpeg

 

9AA8F7D6-47A4-4139-B56A-483012970A68.jpeg

 

 

 

 

 

황사영 백서 사건은 신유박해 당시 황사영 알렉시오가 굴에서 숨어 지내면서 

 

구베아 주교에 조선의 탄압을 고발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황심을 통해 보내려다 걸린 사건이다.

 

헌데 문제는 편지에 도와달라는 내용뿐만 아니라 청나라를 움직여 조선을 완전한 성으로 복속 시키거나

 

 혹은 프랑스같은 서구 세력의 적극적인 조선침공, 점령요청까지 하는 괴상한 주장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편지 내용에 기겁한 조선은 안그래도 안좋게 보던 천주교도들에 반역자 취급까지 추가해서 더욱더 탄압에 열을 올렸으며

 

조선 선교를 담당하며 동시에 조선자체를 안좋게 보던 뮈텔조차 이번 사건에 대해 황사영을 비난할정도였다.

 

 

 

결국 황사영은 붙잡혀 거열형으로 처형당한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1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910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6
14909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2
14908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907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6
14906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905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904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9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90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90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99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98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8
14897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96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95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94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93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92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90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89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88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87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