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로마 귀족의 무덤에서 발굴된 이 와인
아직 뚜껑이 열지 않은 채로 독일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이 와인은 BC 32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병 목 근처에
돌고래 모양 손잡이가 장식되어있으며
내용물은 산화를 막기 위해 올리브 오일이
1/3정도 들어있다고 한다
한 때 학자들간에
와인을 열어봐야하는지를 두고 논쟁이 있었다고 한다
포도주 양조학 교수는
미생물학적으로 아마 먹을 순있겠지만
맛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먹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