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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화
2019.10.03 12:38

복싱 사상 최악의 비매너 행위

조회 수 54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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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23일


가해자 제임스 버틀러

피해자 리차드 그랜트


리차드 그랜트는 이 사건으로 혀가 찢어져서
27바늘이나 꿰매고 아래턱은 완전 박살남

2년뒤에 그랜트는 재활해서 복귀하지만
연전연패를 이어가다가 잊혀짐


가해자 버틀러는 이 사건으로 징역 4개월 선고
출소 후에 친구를 망치로 때려 죽이고 시체에 불을
태운 혐의로 징역 26년

이 사건은 복싱에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비매너 행동으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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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품바 2019.10.03 20:36

    원래 운동선수가 아니라 범죄자였구만

    타이슨이 귀 물어뜯은 거 나올 줄 알았는데

  • 4925 2024.01.16 01:53
    채활에 2년 걸렸는데

    징역 4개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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