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인기많은 시계 롤렉스 서브마리너
왼쪽에 있는 Rolex Submariner 116610LV를 정가에 구매하실수 있다면,
있는돈 다 꺼내서 구매하십쇼.
구매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중고로 팔면 남는 수익으로
오른쪽에 있는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을 구매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오메가가 더 좋은 시계입니다.
-오른쪽 오메가는 3700파운드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7000파운드 입니다.
이 희귀한 초록색은 훨씬 더 비싸죠
- 뒷면에 실재로 감상이 가능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calibre 8800
- 1500 가우스 자기저항성
- 프리스프렁 밸런스
등등
롤렉스였다면 대기명단에 이름부터 넣고, 희귀한 회색 다이얼은 훨씬 더 가격이 올라갔겠죠.
하지만 오메가 씨마스터는 블랙, 청판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예약금도 내지 않고, 수량부족에 시달리지 않으며, 대기명단에 이름을 넣거나
원하는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다른 비주류 시계를 선구입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들어가서 돈을내고 손목에 시계를 차고 나올수 있습니다.
역사성에서도 오메가가 롤렉스를 바릅니다.
현재 존재하는 시계의 생산에 큰영향을 주고 미래에도 그럴것입니다.
심지어 씨마스터는 서브마리너보다 생산이 더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파도무늬를 세라믹 다이얼에 새기는 과정,
rhodium gray sunburst 색감 표현,
침들과 6시 데이트창의 일치함, 등등
구매 전 복잡한 과정없이 오메가 씨마스터는 훨씬 더 가치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 당장 매장에 가면 티타늄,스틸,골드,블랙,화이트 등등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죠
하지만 매력이 없죠
씨마스터는 디자인, 무브먼트, 마감 모든게 완벽합니다.
만약 컴퓨터에게 둘을 비교한다면 모든 결과에서 씨마스터가 승리 할것입니다.
씨마스터의 추가 헬륨벨브, OMEGA co-axial escapement, 저렴한 가격을 까지 얘기한다면
서브마리너는 희망이 없죠
이때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롤렉스가 만약 수량이 풍족하다면 그때도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2003년, 서브마리너 50주년 기념으로 원조 LV가 첫출시 되었을때로 되돌아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첫해에는 대기명단이 있었지만 곧 손쉽게 구매가 가능해졌고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딜러에게 구매연락 오는것 보다 길가다 벼락맞는게 더 쉽죠.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단순히 수량을 적게 뽑는게 다가 아닙니다.
오메가의 공급을 줄이면
오메가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겠죠
롤렉스는 오메가 보다 더 역사적으로 가치가있는 시계 브랜드가 아닙니다.
서브마리너가 씨마스터보다 더 좋은 시계도 아니죠.
제 생각엔 롤렉스는 오메가보다 더 좋은 브랜드 인겁니다.
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 의견은 오메가는 시계를 만들고 롤렉스는 시계를 판매합니다.
롤렉스 설립자 willsdorf는 시계제작자가 아니였습니다 세일즈맨이였죠.
유행이 되기 전에 유행을 알았고 연예인 협찬의 중요성, 브랜드 제휴.
그는 자신의 제품이 전체적으로 함께 있을때 어떻게 빛을 발휘하는지 알고있었습니다.
씨마스터를 예를 들죠 40년대 60년대 그리고 현재 씨마스터를 옆에 놔둔다면
각자 다른 회사에서 생산한 시계라고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롤렉스는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세개의 롤렉스 시계라고 생각하죠
이건 하루아침에 된것이 아닙니다. 수십년간 조금씩 조금씩 무의식으로 들어오게 된것이죠.
당신은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을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구매가 가능해서가 아니라 더 좋은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구매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더 나은 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장 깊게 잠수할수 있는 시계, 세상에서 가장 큰 스피커, 가장 빠른 자동차
이것들은 위대함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닙니다.
더 좋은 제품일수는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이 제품이 날 기분좋게 하나?' 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같아서 간단 번역
출처:
롤렉스 너무 많이들사서 이젠 오데마피게나 파텍으로 넘어가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