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지식
2019.10.04 00:59

롤렉스 VS 오메가

조회 수 40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193115.895.jpg 롤렉스 VS 오메가
 

 

 

역사상 가장 인기많은 시계 롤렉스 서브마리너

 

왼쪽에 있는 Rolex Submariner 116610LV를 정가에 구매하실수 있다면, 

있는돈 다 꺼내서 구매하십쇼.

 

구매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중고로 팔면 남는 수익으로

오른쪽에 있는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을 구매 할 수있습니다.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162224.145.jpg 롤렉스 VS 오메가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오메가가 더 좋은 시계입니다.

 

 

-오른쪽 오메가는 3700파운드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7000파운드 입니다.

이 희귀한 초록색은 훨씬 더 비싸죠

- 뒷면에 실재로 감상이 가능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calibre 8800

- 1500 가우스 자기저항성

- 프리스프렁 밸런스

등등

 

롤렉스였다면 대기명단에 이름부터 넣고, 희귀한 회색 다이얼은 훨씬 더 가격이 올라갔겠죠.

하지만 오메가 씨마스터는 블랙, 청판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예약금도 내지 않고, 수량부족에 시달리지 않으며, 대기명단에 이름을 넣거나 

원하는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다른 비주류 시계를 선구입하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들어가서 돈을내고 손목에 시계를 차고 나올수 있습니다.

 

역사성에서도 오메가가 롤렉스를 바릅니다.

현재 존재하는 시계의 생산에 큰영향을 주고 미래에도 그럴것입니다.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195246.373.jpg 롤렉스 VS 오메가
 

 

심지어 씨마스터는 서브마리너보다 생산이 더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파도무늬를 세라믹 다이얼에 새기는 과정, 

rhodium gray sunburst 색감 표현,

침들과 6시 데이트창의 일치함, 등등

 

구매 전 복잡한 과정없이 오메가 씨마스터는 훨씬 더 가치높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 당장 매장에 가면 티타늄,스틸,골드,블랙,화이트 등등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죠

 

 

 

하지만 매력이 없죠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162206.881.jpg 롤렉스 VS 오메가

 

 

씨마스터는 디자인, 무브먼트, 마감 모든게 완벽합니다.

만약 컴퓨터에게 둘을 비교한다면 모든 결과에서 씨마스터가 승리 할것입니다.

 

씨마스터의 추가 헬륨벨브, OMEGA co-axial escapement, 저렴한 가격을 까지 얘기한다면 

서브마리너는 희망이 없죠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193227.103.jpg 롤렉스 VS 오메가

 

 

이때 드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롤렉스가 만약 수량이 풍족하다면 그때도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2003년, 서브마리너 50주년 기념으로 원조 LV가 첫출시 되었을때로 되돌아가보면 알수있습니다.

첫해에는 대기명단이 있었지만 곧 손쉽게 구매가 가능해졌고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딜러에게 구매연락 오는것 보다 길가다 벼락맞는게 더 쉽죠.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단순히 수량을 적게 뽑는게 다가 아닙니다. 

오메가의 공급을 줄이면

오메가를 차고 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겠죠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203226.987.jpg 롤렉스 VS 오메가


 

 

롤렉스는 오메가 보다 더 역사적으로 가치가있는 시계 브랜드가 아닙니다.

서브마리너가 씨마스터보다 더 좋은 시계도 아니죠.

 

제 생각엔 롤렉스는 오메가보다 더 좋은 브랜드 인겁니다. 

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 의견은 오메가는 시계를 만들고 롤렉스는 시계를 판매합니다.

롤렉스 설립자 willsdorf는 시계제작자가 아니였습니다 세일즈맨이였죠.

유행이 되기 전에 유행을 알았고 연예인 협찬의 중요성, 브랜드 제휴.

 

그는 자신의 제품이 전체적으로 함께 있을때 어떻게 빛을 발휘하는지 알고있었습니다.

씨마스터를 예를 들죠 40년대 60년대 그리고 현재 씨마스터를 옆에 놔둔다면 

각자 다른 회사에서 생산한 시계라고 생각할겁니다. 

하지만 롤렉스는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세개의 롤렉스 시계라고 생각하죠

 

이건 하루아침에 된것이 아닙니다. 수십년간 조금씩 조금씩 무의식으로 들어오게 된것이죠.

 

 

 

 

 

 

 

 

 




Here’s Why The Omega Seamaster Is Better Than The Rolex Submariner _ Watchfinder & Co._20191003_203207.139.jpg 롤렉스 VS 오메가
 



당신은 오메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널을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구매가 가능해서가 아니라 더 좋은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구매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더 나은 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장 깊게 잠수할수 있는 시계, 세상에서 가장 큰 스피커, 가장 빠른 자동차 

이것들은 위대함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닙니다.

 

더 좋은 제품일수는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이 제품이 날 기분좋게 하나?' 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같아서 간단 번역

 

출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개받노틴다궁 2019.10.04 01:04

    롤렉스 너무 많이들사서 이젠 오데마피게나 파텍으로 넘어가는 추세

  • ㅇㅇ 2019.10.07 01:07

    로렉스에서 오데마나 파텍은 두세계단 위같은데?

    그 사이급도 있는데

  • 존커 2019.10.26 01:29
    그냥 전화시계 보겠슴..
  • 말사자 2021.10.21 20:48
    다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1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695
14910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460
14909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539
14908 문명/역사 조선을 영원히 점령하리라 : 조선총독부 청사에 얽힌 이야기 3 꾸준함이진리 2024.11.05 374
14907 일생/일화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442
14906 일생/일화 세계 3대 프라모델 회사를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1.05 405
14905 우주/과학 물리학계에서 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358
14904 문명/역사 조선시대 vs 에도시대 식사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395
14903 일생/일화 1894년에 출시된 최초의 코카콜라 병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308
14902 일생/일화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꾸준함이진리 2024.11.05 320
14901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248
14900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265
14899 문명/역사 인도의 심각한 힌두 극우화 재력이창의력 2024.11.04 371
14898 문명/역사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38
14897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26
14896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24
14895 자연/생물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충견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23
14894 문명/역사 21년 동안 미제였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33
14893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12
14892 자연/생물 뇌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기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52
14891 일생/일화 독일군의 섬광발열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407
14890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817
14889 문명/역사 20세기 한국인들의 유언. 재력이창의력 2024.11.01 724
14888 자연/생물 우리가 잘 모르는 ‘살아있는 화석‘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733
14887 기타지식 삼성이 휘청이면 한국보다 더 아픈 나라가 있다? 2 재력이창의력 2024.10.31 7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