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19.10.04 12:12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조회 수 4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01.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977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버스 하이재킹 사건이 벌어짐

 


02.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03.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04.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범인은 2명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승객 한명한테 폭탄을 설치한 상태 였음

 

 

 

-
05.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06.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당시에는 일본에 경찰 특공대가 없던 시대 였고
 

버스 납치 같은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하나도 없던 시기

 

 


07.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08.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6명의 승객이 납치된 상태

 

 


09.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당시 현장을 이끈 경감

 

 


10.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경감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서 떨어진 강가 창고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훈련장을 마련함


 

 

11.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그리고 40명정도의 침투조를 모집하고 동일한 버스를 가져와서 훈련을 시작함

 

 

12.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먼저 돌입을 할때 유리가 방해가 되서
경찰봉으로 깨려고 테스트를 하는데 유리창이 끄덕도 안함

 

 

13.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4.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그래서 자동차 수리용 햄머를 가져와서 깨보니 한방에 깨지고
깨진 유리파편도 사람이 다치지않는걸 확인 하게됨

 


15.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6.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함
저녁을 줄때 범인을 끊어 내리고 일제히 돌격하는 훈련을 함

 


17.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18.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하지만 아무리 훈련을 해도 1분30초가 넘어가버림
돌입 시간이 길어지면 승객들이 위험 하기 때문에
1분내에 돌입을 해야 했음

 


19.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돌입 시간이 길어지는 원인은 당시 사용했던 갑옷 같은 방탄복이 활동에 방해를 주었기 때문
어느 돌입 요원이 방탄복은 필요 없다면서 벗어 버림 다른 요원들도

방탄 복을 벗어버리고
훈련을 시작하니 1분내에 돌입이 가능 해짐

 


20.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작전 당일 만일을 대비해서 승객들이 추워한다는 핑개로 모포를 주겠다면서 모포를 전달해줌

 


21.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경감이 확성기로 방송을 하면서 범인의 시선을 끔

 


22.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그틈을 타서 침투조들이 차를 에어쌈

 


23.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낌새를 느꼈는지 범인이 발포를 시작함

 


24.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범인의 발포와 동시에 40명의 돌입조가 일제히 돌입하기 시작함

 


25.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26.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27.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해머로 유리창 깨는 장면

 


28.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버스가 너무 높아서 목마태워서 돌입 하는 장면

 


29.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30.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31.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완전 헬지옥 난장판 속에서 승객을 하나하나 구해냄

 


32.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33.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34.jpeg 열도 최초의 버스 하이재킹 사건

 

 

 

 
승객 사망자 없이 범인 검거함
이후 경찰 특공대가 만들어지는 계기가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5 자연/생물 모기 서식지에 미꾸라지 넣고 3개월 뒤 변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90
14954 자연/생물 바다속 잠자는 고래무리.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85
14953 자연/생물 체르노빌에 있는 청개구리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93
14952 자연/생물 혐오주의) 진짜 동물의 세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202
14951 자연/생물 남성호르몬 수치 0.3이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94
14950 자연/생물 DNA의 사중나선 구조 관찰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2
14949 기타지식 글로벌 AI 산업, 미국이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1위 차지 2 updat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3
14948 우주/과학 프랑스 과학자들이 미터법을 만든 방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1
14947 미스테리/미재 한국 대외순자산규모, 약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규모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7
14946 문명/역사 김일성에 홀딱 넘어간 호주인의 북한 찬양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2
14945 우주/과학 [뉴스]천왕성·해왕성에 8000km 두께 수분층 존재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5
14944 문명/역사 폴란드가 미국에 매달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7
14943 기타지식 중국 제조업 2025로 가장 타격이 큰 나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7
14942 문명/역사 민간이 모든걸 처음 상업화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8
14941 일생/일화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7
14940 문명/역사 스압) 중앙청 시절 조선총독부 내부 사진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9
14939 문명/역사 우편선이었던 타이타닉과 우편원들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6
14938 문명/역사 다양한 실험을 했던 한국의 20세기 아파트들 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3
14937 문명/역사 낭만 넘쳤던 시절 중국의 미담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4
14936 기타지식 트럼프가 대통령이어도 마음대로 못하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4
14935 기타지식 한국인에게 미국 동전 시스템이 헷갈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9
14934 일생/일화 자신의 방광 결석을 스스로 제거한 남자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7
14933 미스테리/미재 고대 그리스 여성 옷차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618
14932 미스테리/미재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36
14931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9 Next
/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