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2.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5년. 이집트의 아부 심벨 신전이 다시 조립되고 있다.

 

1960년대 초 이집트의 아스완댐 건설로 이 고대신전이 수몰위기에 몰리자

 

유네스코는 이 신전을 1만 6000여 조각으로 나누어 원래위치보다 70m 높은 나일 강 상류지역으로 운반한뒤 조립했다.

 

23.pn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5년.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아내였던 프리쉴라 프레슬리.

 

 

24.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6년. 미국의 우주비행사인 버즈 알드린이 우주비행중 찍은 셀카.

 

 

25.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7년. 미공군소속 상병 듀이 웨델이 북베트남군에 사로잡혔다.

 

웨델상병은 6년뒤인 1973년에 풀려났다

 

26.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7년. 런던의 비오는 거리와 청년들.

27.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8년 크리스마스. 존레논과 그의 부인인 오노 요코, 그리고 비틀즈가 세운 애플레코드의 가수였던 매리 홉킨.

 

 

28.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69년. 나이아가라의 불안정한 암벽들을 제거하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을 차단한 모습.

 

 

29.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72년. LA의 한 감옥에서 체스를 두고있는 죄수들

 

 

30.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72년. 미국 대통령 리차드 닉슨이 냉전시기 미대통령 최고로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젓가락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고 있다.

 

31.pn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75년.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공연중인 엘튼 존.

 

당시 엘튼 존은 평론가들에게도 뛰어난 음악성으로 극찬받았고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32.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0년. 보이저1호가 토성의 고리를 최초로 찍어 보냈다.

 

 

33.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세레모니

 

 

34.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2년. 영화 코난 촬영당시의 윌트 체임벌린, 아놀드 슈워제네거 그리고 앙드레 더 자이언트.

 

NBA최고의 센터중 한명이었던 체임벌린은 본인이 리바운드(약 20000번)를 잡은 수만큼의 여자와 잤다고 말하기도 했다.

 

35.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3년 조지루카스와 그가 영화에 사용했던 스타워즈 소품들.

 

당시엔 CG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대부분 하나하나 직접 소품으로 만들어 촬영했다.

 

 

36.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3년. 흑인 경찰관이 백인우월주의 집단인 KKK단의 멤버를 보호하고 있다.

 

KKK단이 텍사스 오스틴의 시내에서 시위를 하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들자

 

KKK단 멤버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들이 나섰다.

 

37.pn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4년. 스페이스셔틀 챌린저호가 케이프 캐너브럴 발사장에서 발사대기를 하고있다.

 

챌린저호는 2년뒤에 폭발로 인해 7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사라졌다.

 

38.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80년대의 미국 사무실.

 

 

39.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8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과, 레이건 그리고 미국을 방문한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맨해튼에 모였다

 

 

40.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시 공수부대원들.

 

당시 파나마의 대통령이었던 노리에가는 한때 CIA를 위해 일하기도 했는데

 

쿠데타로 대통령 집권후 반미로 돌아서자 미국은 그를 비리 및 마약밀매혐의로 고소뒤 직접 체포하기 위해 군사력을 투입했다.

 

노리에가는 이를 피해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했는데

 

미군은 그를 항복시키기 위해 대사관 밖에서 대형스피커로 24시간 내내 헤비메탈 음악을 틀어댔다.

 

노리에가는 결국 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투항했다.

 

41.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89년. 블랙버드와 조종사들.

 

블랙버드는 고고도에서 비행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우주복에 준하는 특수여압복을 입고

 

감압실에서 감압과정을 거친뒤 비행시 100% 산소만 공급받았다.

 

42.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93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픽션 촬영중인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

 

 

43.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1997년. 임창열 당시 경제부총리가 IMF 구제금융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44.jpg 스압) 지금 보면 소름돋는 역사의 순간들 2

 

2001년. 9월 11일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당한 비행기가 펜타곤으로 돌진했다.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도 이날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붕괴되었는데

 

이는 미국 건국 이래 최초로 본토가 공격받은 날이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7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16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15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14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13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12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11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10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0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1
1490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05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8
14904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1
14903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0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01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00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99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898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2
1489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96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95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894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93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