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스테리/미재
2019.10.17 10:00

수심 113m 호수서 낚인 야생 고양이....

조회 수 5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1.jpg

 

 

 

물고기인가 싶어 다가가 보니 다름 아닌 보브캣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보기 드문 광경에 넋이 빠진 두 사람은 서둘러 그물을 던져 보브캣을 끌어 올렸다.

밥은 “구조 당시 보브캣은 으르렁거리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안전하게 호숫가로 데려가 풀어주었다”라면서 “결코 잊지 못할 장면”이라고 밝혔다. 또 "보브캣이 얼마나 오래 물속에 빠져 있었는지, 한참 동안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수영에 능숙한 보브캣이라지만 어떻게 최대 수심 113m에 달하는 대형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한결같이 갸우뚱한 반응을 보였다.

현지언론은 구조된 보브캣이 포식자인 독수리에게 잡혀가다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했다.

 

 

 

 

 

 

 

 

22.png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9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898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6
14897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2
14896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895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6
14894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893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892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8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89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88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88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87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86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7
14885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84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83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82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81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80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78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77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76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75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