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산 등반을 생방송 하던 일본의 1인 방송인이 실족사했다. 사고 장면을 실시간으로 접한 네티즌이 신고로 남성을 찾았지만, 수포가 되었다.
30일 아사히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후지산 해발 3000m 부근에서 신원 불명의 남성 시신을 산악 조난 구조대가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의 손상이 심하고, 신원을 알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아 신원 확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남성이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실족한 남성(40)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