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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이집트 기록에서도 스핑크스를 보수하거나 수리했다는 건 있지만 

만들었다는 기록은 없음.

 

심지어 최초의 스핑크스 기록조차도

 모래에서 파묻힌 스핑크스를 꺼냈다는 기록만 있음.

 

그런데 이놈의 스핑크스의  측면 벽 부분에서 발견되는 문제가 있음.

 

바로 물에 의한 침식작용.

풍화작용과는 현저하게 다른데다가

그 주변에 연못. 호수를 조성했다는 기록도 없음.

 

그런 자국이 생기려면

스핑크스가 물에 잠겨야 하는데

이정도 침식을 일으킬 규모의 물이 이집트 지역을 덮은 건

 

기원전 1만년 경.

 

 

 

옆동네 괴페클리 테페와 비슷한 시기로 치솟아 오름.

 

문제는 그 시기는 이미 물이 덮힌 시기라서

그 이전에 조성되야 1만년 전 쯤에 물에 덮히고

침식이 일어난다는거.

 

다만 일반적으로는 쿠푸왕의 아들 제데프리 가 축조했다는 설이 보통인데 기록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관계로 이것도 역시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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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말사자 2020.10.15 18:20
    그랬구만. 몰랐음.
  • 4925 2024.01.17 09:23
    1만년 전이라..

    진짜 인간이 지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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