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28 Thompson 기관단총 애칭으로 토미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미국 느와르 영화를 즐겨보거나 배틀그라운드를 해본 사람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총
본래의 목적은 군납 기관단총이었으나 1차대전의 종전, 자동소총의 필요성덕분에 창고에서 먼지만 쌓이다가 전혀 다른 용도로 쓰이게 되는데..
바로 마피아들의 싸움에서 쓰게된다. 당시 마피아들이 제대로된 사격 훈련을 할 리가 없고 양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50발 100발 드럼탄창이 있는 톰슨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마피아들의 본거지인 시카고, 난사를 할때 요란한 소리가 마치 타자기를 치는것처럼 들려
일명 '시카고 타자기' 라고 부르기도 했다
2차세계대전당시 나치독일은 이 사진을 ' 마피아와 다름없는 영국의 처칠' 이라며 대중들을 선동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