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칼리지에 다니는 21살 여대생 유인영
전여친이랑 연락했다고 집착이 엄청났고 지속적으로 문자보냈는데..
메시지에는 “죽어라”, “자살하라”, “네가 죽으면 너도 네 가족도 그리고 세상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씨는 남자친구를 통제하기 위해 자해 협박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휴대전화로 남자친구의 위치를 추적해 투신 순간까지 옆에서 지켜본 것으로 파악됐다.
자살하기전 두달 동안 남친해게 47000통 정도의 문자를 보냈다고함
남친 자살 후 학교 휴학하고 한국에 있다가 이번에 미국 검찰이 기소해서 보스턴 법정에 출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