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사망한 사람 뇌에서 미생물 다수 발견, 사후에 들어간 것도 아니라고 함.
- 파킨슨 병 앓는 사람의 대변을 건강한 쥐 두 마리에 이식했더니, 파킨슨 병 증상이 나타났다고 함.
- 우울증 환자의 장내 미생물 샘플을 무균 쥐에게 이식, 우울증과 관련된 행동을 보였다고 함.
- 조현병 환자의 장내 미생물 샘플을 무균 쥐에게 이식, 두뇌 활동에서 정신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함.
이에 따라 장내 미생물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계속 연구 중이라고 함.
다만 사람의 경우, 사람마다 미생물 균형이 다른 데다, 참여자도 적어서 통제된 환경에서 임상 실험하기가 어렵다고 함.
출처
[대변 속 미생물 다시 보기] 돈 되고 약 되는 더럽 똥 - 부산 뉴스
장 건강이 뇌 건강도 책임…장내 미생물로 알츠하이머 고친다 - 한국 경제
치매 신약 개발 '발상의 전환'…‘장내 미생물’에 주목 - 팜 뉴스
사망한 사람 뇌에서 미생물 발견 전자현미경으로 촬영, 과학계 깜짝 놀라 - 사이언스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