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말은 한 유치원생이 아닌 남유아 여럿이서 여유아 상대로 수차례 성적학대를 가하고 말하지 말라며 협박까지함 범행 장소는 유치원과 야외 놀이터..
피해 아이는 검진 결과 질염에 걸렸다는 결과까지 나옴....
일단 이게 논란되는 것이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는데" 박능후 장관이 저렇게 발언하여 피해자 가족에게 추가로 대못을 박아버림;;
https://m.news.nate.com/view/20191202n29027?sect=sisa&list=rank&cate=interest
내가 보기에는 발달 과정 혹은 잘못된 성적 호기심의 표출이고 나발이고 범죄고 범죄자 새끼임... 단순히 "사안의 심각성 인지하고 있다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겠다." 정도의 코멘트만 해도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데 애써서 저렇게 가해자를 감싸려는 식의 발언한 이유도 모르겠고...
조영주 조영주아동발달센터장은 “5세 나이에서 나올 수 없는 행동들”이라며 “호기심이 있거나 예민한 아이들은 자극을 느껴 성기를 만지거나 모서리에 비비는 수준의 자위를 한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발달과정에서 처음 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한 전문가도 있는 반면 박능후 장관은
전문가의 소견을 말했을 뿐이라며 본인의 책임에
대해서는 회피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음..
미갤 심리 관심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이라도 범죄는 범죄다 vs
범죄로 접근 하는 것은 위험하고 심리 문제와 교육의 부족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