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윤덕영이 프랑스 자재를 들여와 10년 넘게 건설한 별장 벽수산장
윤덕영으로 말할 거 같으면 본인의 조카딸인 황후가 한일합방조약을 막겠다고 국새를 치마 속에 숨기니 그걸 강제로 뺏은 인물.
이후 5만엔과 귀족작위를 받고 승승장구
이 건물은 윤덕영 사후 다른 개인이나 단체에 넘어가서 쓰이다
66년 화재로 불타고 이후 70년대에 철거됨
66년 불탈 당시에는 국제연합 한국통일부흥위원회(UNCURK) 본부로 쓰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