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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역사
2019.12.04 10:05

서울의 아방궁이라 불린 건물

조회 수 51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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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윤덕영이  프랑스 자재를 들여와 10년 넘게 건설한 별장 벽수산장

 

윤덕영으로 말할 거 같으면 본인의 조카딸인 황후가 한일합방조약을 막겠다고 국새를 치마 속에 숨기니 그걸 강제로 뺏은 인물.

이후 5만엔과 귀족작위를 받고 승승장구

 

 

 

pic_005.jpg

 

이 건물은 윤덕영 사후 다른 개인이나 단체에 넘어가서 쓰이다 

66년 화재로 불타고 이후 70년대에 철거됨

 

66년 불탈 당시에는 국제연합 한국통일부흥위원회(UNCURK) 본부로 쓰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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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말사자 2020.10.24 12:12
    그런 건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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