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a0750040fef165567ea5138ce4458577a3120fa5753265271688f6992daf86ec7b9ed455019c5e7735a76e7de44d0c966d50b49bd25dff3885e5c719c05.jpg

 

 

대동여지도보다 110년 빠른 1750년 즈음에 제작된

 

정상기의 동국지도

 

이전 한반도 전도와는 비교도 안되는 정밀함과 축척을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

 

이후 동국지도를 필사하거나 본딴 정밀한 지도들이 계속 나오며 그 중 가장 뛰어난 것이 대동여지도.

 

즉 대동여지도는 김정호라는 인물의 말도 안되는 천재성과 팔도를 도는 실측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꾸준히 발전하던 조선후기 지도학을 김정호가 집대성 한 것.

 

실제 그 당시 김정호와 친분이 있던 관료들의 기록에도 김정호에게 본인들이 지도를 많이 구해다 줘서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히네루 2019.12.09 12:50
    음 그런가
  • 문치우 2019.12.10 08:54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완성시킨거는 팩트지만 그 외것은 왜구 날조

  • 말사자 2020.10.24 12:15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그러했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5 문명/역사 김일성에 홀딱 넘어간 호주인의 북한 찬양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5
3604 문명/역사 폴란드가 미국에 매달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8
3603 문명/역사 민간이 모든걸 처음 상업화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1
3602 문명/역사 스압) 중앙청 시절 조선총독부 내부 사진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24
3601 문명/역사 우편선이었던 타이타닉과 우편원들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23
3600 문명/역사 다양한 실험을 했던 한국의 20세기 아파트들 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5
3599 문명/역사 낭만 넘쳤던 시절 중국의 미담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35
3598 문명/역사 기원전 2500년경에 만들어진 어느 조각상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62
3597 문명/역사 22년 전 청담동 풍경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67
3596 문명/역사 1930년대 동아일보의 인기코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7
3595 문명/역사 역대급 자동차 먹튀거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17
3594 문명/역사 한국군 최초로 각하 호칭을 없앤 제독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18
3593 문명/역사 의외로 존나 오래 살아남은 국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36
3592 문명/역사 고대 중국인이 자기 아버지를 살린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03
3591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70
3590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55
3589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97
3588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358
3587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2099
3586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807
3585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902
3584 문명/역사 조선을 영원히 점령하리라 : 조선총독부 청사에 얽힌 이야기 3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70
3583 문명/역사 조선시대 vs 에도시대 식사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16
3582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42
3581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