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역사상 가장 혼란기였던 여말선초시절을 정통으로 관통한 장군
젊은 시절에는 원나라의 요청으로 대륙으로 건너가 홍건적과 싸웠고
돌아온 후 왜구들에게 백수 최만호라고 불리우며 공포의 대명사였습니다
역사학자들은 한반도장수 역사상 생애 가장 많은 전투와 승을 거둔 장군이라고 평가하죠.
27세, 왜구 격퇴를 시작으로 73세, 이성계쿠데타군에게 죽기까지 확인된 전적은
대 홍건적 29전 29승
대 원나라 9전 9승
대 왜구 너무많아서 측정불가(약 수백전,1만이상 침공한 큰 전투만해도 76전) 전승
조일신의 난, 목호의 난 승, 이성계의 쿠데타 패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한 실전형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