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사회의 부조리가 지금보다 심하던 1980년만해도 절반이 현역이 아니었음. 순수면제율도 10%가 넘었다.
징병제 때문에 사회에 부조리가 있고 군대 문화가 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냉전 때 미국과 대부분 유럽국들은 징병제였는데 거긴 왜 안 그럼?
도리어 한국식 수직적 사회문화 닮은 건 자그만치 70여년 넘게 징병제 안 한 일본아님?
그냥 우리가 동아시아적 수직적 질서를 스스로 못깬거임. 좆본만 봐도 알 수 있지. 중국은 문화대혁명의 몇 안 되는 순기능으로 깨진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