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연/생물
2019.12.18 17:48

현생 식육목 최대종

조회 수 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현생 식육목 최대종?

 

아마 곰들이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른다.

 

허나 진짜 최대종은 남방 코끼리 물범(포유강-식육목-개아목-기각상과-물범과)으로 그중 수컷이 독보적으로 거대하다.

 

maxresdefault (7).jpg 현생 식육목 최대종
 

암컷들은 400~900kg인 정도이지만

 

수컷들은 2200~4000kg이 나갈 정도로 무겁다.

 

수컷들은 흔히 말하는 지상 3대장들중 코끼리류를 제외하면 코뿔소랑 하마보다도 무거운 동물이다.

 

h0ukml304cc11.jpg 현생 식육목 최대종
 

간혹 바다코끼리와 같은 종으로 여겨지는데, 엄연히 다른 종이며 수컷 남방 코끼리 물범이 더 거대하다.

 

CC-tagging1-(J-Large).568.jpg 현생 식육목 최대종
 

기어갈때 옆모습을 보면 어지간한 돌고래나 이빨고래들보다 거대하거나 비슷한 크기인데, 이런 크기의 동물이 육상과 바다를 오갈수 있다는게 정말 경이롭다.

 

main-qimg-4f6491cf6ba75e1d6496ad7ef87bdff5.png 현생 식육목 최대종
 

두개골을 비교해보면 왼쪽의 그리즐리 두개골보다도 확연히 거대한데, 이 거대한 턱으로 먹이를 사냥하고 서열경쟁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unnamed (1).jpg 현생 식육목 최대종
 

자연에서 가장 위협적인 천적은 범고래.

 

473844_489.jpg 현생 식육목 최대종
 

범고래 입장에서도 상당히 큰 먹이라서 협공으로 익사시켜 잡아먹는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