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에서 전쟁동원된 여성 노동자가 그녀의 남자친구가 선물로 보낸 일본인 두개골에 감사의 편지를 적고 있는 모습이다.
태평양전쟁 말기 보이프렌드 미 해군 장교로 부터 전리품이었던 일본군 해골을 선물받은 미국 여성 나탈리 니커슨(Natalie Nickerson)
- 1944년 5월 22일 LIFE 잡지에 실린 사진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의 일부 미국 군인들은 전장에서 사망한 일본 제국주의 군대 병사의 시체중 일부를 절단하여 전리품으로 본국에 가져 가기도 했다.
당시 미군들이 가져온 일본인 어금니와 일본도는 2~5달러 사이에 거래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