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요약 :
경찰이 과속하는 차량을 세움.
운전자는 베트남 참전 경험이 있는 퇴역군인 브래넌.
정차 후 지시에 따를 것을 요구하지만 브래넌을 경찰 딩켈러를 조롱 후
차량으로 돌아가 m1 카빈소총을 챙긴 후 조준사격함.
지원요청을 했으나 여러발의 총격을 맞고 딩켈러는 사망. 브래넌은 그 후 자신의 오두막에서 체포되었고
이후 브래넌은 17년이 지나 독극물 주입 방식의 사형을 집행받고 사망,
소름 돋는 점은 딩켈러의 총상은 철저히 방탄조끼가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참전경험으로 인한 PTSD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브래넌의 주장은 기각되었음.
이후 이 블랙박스 영상은 버디 시스템을 확립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으며 경찰학교에서도 교육영상으로 쓰이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