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ㅠㅜ
결론 - 최고 존엄 짐 코벳.
역사상 최고의 사냥꾼이라고 불린 짐코벳은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인.
10살도 아니고 9살때 엽총으로 표범을 잡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천부적인 사람이었음.
직업은 군인. 최종 계급은 중령 (육군)
레전드 사냥꾼임과 동시에, 자연보호가 이기도 했던 짐 코벳은 사재를 탈탈 털어서 인도 최초의 국립공원도 세움.
식인 동물을 그렇게 사냥하고 다닌 이유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동물 또한 보호하기 위해서.
(식인 호랑이나 표범이 뜨면, 그 주위의 다른 호랑이나 표범역시 죄다 사냥당해 씨가 말랐기 때문)
현상금을 유족들에게 죄다 퍼줄 정도로 인성도 좋았던 이 레전드 사냥꾼은
60대까지 식인 동물 사냥을 하시다가 험한일을 했던 사람 답지 않게 80세까지 잘먹고 잘살다가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