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일본을 덮친다
태풍이후 일본 타무라 시
방사능 폐기물을 모아 놓은 야적장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관계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야적장 피해를 수습중이다.
오염된 현장을 수습중인 직원
제작진이 방사능 폐기물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지만
관계자는 알 수가 없다
이미 강물에 떠내려 갔기 때문이다
태풍의 피해로 어지러워진 방사능 폐기물
태풍 피해가 커서 수습과 확인이 끝이 없다
강으로 흘러간 방사능 폐기물은 바다로 퍼진다
방사능 폐기물 중 하나는 태풍 피해로 속이 비었다
테무라시 시장은 심각한 현장에 웃으며 온다
잠깐 보고나서 다시 돌아간다
제작진은 시장에게 생각을 묻지만...
제작진 질문을 무시하고 떠난다
시청 관계자도
방사능 폐기물이 얼마나 강으로 퍼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물 수위가 높아서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
일본정부 발표로는
방사능 폐기물 90개가 유실 되었고
그 중 26개를 수거하고
내용물이 유출된 방사능 폐기물 24개를 회수
나머지 40개은 아에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일본정부 발표보다 더 많은 방사능 폐기물이 유출 됐을 거라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