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日 언론 "日 국가부채 태평양 전쟁 말기 수준"

 

 

 

aa15bc91f1d8dce9b9ea30faa85a17f4.jpeg

 

<일본언론 기사내용>
일본이 떠안은 부채 규모가 태평양 전쟁 말기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부채의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두번 큰산을 그렸으며 
한번은 패전후 극심한 인플레로 탕감돼 국민의 자산도 상실됐었다.
현재도 편성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2020년도 당초 예산안은 사상 최대가 될 전망으로 
거액 부채의 귀결이 어찌될지 아무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쟁 前 시기의 금융시장을 저술한 도쿄해상애셋 매니지먼트의 
히라야마씨의 분석에서 18년도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부채잔액 비율은 200%,
종전 前 1944년도는 국가부채의 경제규모에 대한 비율은 204%로 양자는 비슷한 수준이다.
19년도 4조 5천억엔의 추가 경정 예산안과 함께 20년도 당초 예산안도 
2년 연속으로 100조엔이 넘을 전망, 부채 잔고는 더욱 상승한다.
 
전시 발행된 국채는 전후 인플레이션으로 가치를 잃었고 구매한 일반국민이 큰 손실을 입었다.
지금은 대규모 금융완화의 일환으로 일본은행이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해 소유한다.
일본은행 前 심의위원 키우치씨는 "일본은행 매입으로 재정 규율이 느슨해졌다"고 지적.
부채는 결국 미래 세대로의 외상값 돌리기라며 기업이 장래의 증세 등으로 
소비가 떨어진다고 보고 임금이나 설비투자를 억제하는 폐해도 벌써 생겨나고 있다"라고 봤다.
 
-----------------------------
 
1. 일본정부가 일본중앙은행에 지고있는 국채의 비율은 약50%
2. 내부거래라서 상환 안 해도 그 자체로는 큰 문제 없음
3. but 나머지 45%를 보유한 일본시중은행과 기업들, 가계가 보유한 일본국채는 휴지조각이 될 것
4. 엔화표시 일본국채 전부가 휴지조각
5. 엔화는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 및 기축통화 지위가 날아가서 엔화 폭락
6. 일본의 해외채권 대부분이 엔화로 표시되어 있어 달러-엔 환율폭등으로 일본은 순식간에 순채권국에서 순채무국으로 전환
7. 달러-엔 무제한 스왑협정에 대해 미국은 재검토 실시
8. 국채가 휴지조각이 된 일본 민간부문은 일본의 1년 GDP에 육박하는 규모의 자산이 날아가게 되어 소비가 급격히 감소
9. 일본정부의 모라토리엄, 엔화의 기축통화지위상실과 환율폭등, 해외순채무국 전환,수입원자재값 폭등과 자산감소로 인한 내수박살이 동시다발적 발생
10. 정부, 은행,기업,가계 가릴것없이 다 망하고, 전세계적으로도 1990년대말 IMF위기+남유럽 경제위기+리먼사태로 인한 금융위기+미중 무역전쟁을 합친 정도의 경기후퇴 발생
11. 일본정부가 일본중앙은행에 국채를 조금이라도 못갚는다고 하는 순간, 민간에서는 뱅크런과 엔을 달러로 바꿀수 밖에 없어 시간과 규모의 차이만 있을뿐 위 시나리오 저절로 작동
12. 위 시나리오를 막는 방법은 영구히 신규국채발행으로 기존국채 갚는 것
13. but 전제조건이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에 대한 미국의 눈감아주기, 제로금리, 달러-엔 무제한 스왑협정, 일본의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일본에 빚진 나라들이 열심히 빚과 이자를 꼬박꼬박 상환하고 막대한 대미 무역흑자를 유지)
14. 전제조건 중 하나만 흔들려도 일본경제는 박살
15. 일본경제는 미국이 목줄을 잡고 있음
 
위 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유일한 해결 방법: 2차 한국전쟁
 
얼마전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발언에 미군이 최고수준으로 경계태세 강화했을 때 일본 nhk는 북한 미사일 발사 오보를 내보냄

日 NHK 北미사일 오보 소동.."이런 상황에 거짓경보?"(종합)

미군 폭격기가 돌고있는 최고 경계태세 상황에서 오보로 인해 바로 폭격이 발생하고 전쟁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미군 성님들 우수한 정보력으로
다행히 일본방송 오보로 인한 폭격으로 진행되지 않음
이번 nhk 오보는
일본이 2차한국전쟁이 일어나길 물떠다놓고 매일 고사지낸다는 걸 보여준 명확한 증거
 
현재 일본은 미국이 눈만 감아주면 먼저 북한 폭격해서 전쟁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임
일본이든 미국이든 북한 폭격하게 되면, 병신 북한이 보복 폭격하는 대상은 한국임(가까우니까ㅅㅂ)
일본 자위대 해군은 계속 군비증강해서 지금 남북한이 합친 것보다도 강하니(부카니스탄 해군력은...됐다 그만하자)
한국 무시하고도 얼마든지 전쟁 일으킬 수 있는 상황
빨리 대한민국 해군력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임
(왜토인들은 힘으로 눌러버리는 것 왜엔 답이 없으니까)
 

 

 

 

 

 

144040303063256.jpg

 


해군력 강화=돈
여성지원금 좀 없애고 해군력에 투자 좀 하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Nailer 2020.01.06 17:43

    그럴싸하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26
14932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2
14931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2
14930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4
14929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2
14928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23
14927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3
14926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4
14925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4
14924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10
14923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1
14922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3
14921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88
14920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2
14919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55
14918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81
14917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41
14916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25
14915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53
14914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399
14913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08
14912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49
14911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1
14910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03
14909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