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당시사진 캐서린 존스, 커티스 존스)
1999년 12세,13세 남매가 아버지의 여자친구를 죽인 사건
이들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가정폭력때문에 집에서 도망쳤다.
엄마의 가족들에게 마저 버림받은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도중 아버지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들어왔고 아버지 여자친구의 학대와 친척 남자의 성폭행으로 고통 받으면서 살았다.
캐서린 존스는 어느날 권총을 들고 아버지의 여자친구인 소냐 스페이츠에 권총을 발사했다.
스페이츠를 쏘자마자 캐서린은 권총을 떨어뜨렸고 그 권총을 커티스 존스가 다시 주워서 스페이츠에 발사했다.
이 남매는 집에 강도가 든 척 위장해 도망쳤지만 다음날 체포됐다.
법원에서 이들이 학대받은 사실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법원은 1급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징역 18년형을 선고했고
이후 이들은 그대로 교도소에 복역했다.
캐서린은 2013년 교도소 안에서 펜팔친구와 결혼을했고. 커티스는 목사가 되었다.
2015년 8월1일부로 이들은 각각 29 30세의 나이로 가석방으로 사회에 나오게 됐으나
종신 집행유예로 계속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