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0.01.07 09:49

1999 미국 최연소 살인 사건

조회 수 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dd.jpg

 

 

(범인 당시사진 캐서린 존스, 커티스 존스)

 

1999년 12세,13세 남매가 아버지의 여자친구를 죽인 사건

 

이들은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어머니는 가정폭력때문에 집에서 도망쳤다.

엄마의 가족들에게 마저 버림받은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도중 아버지가 여자친구를 데리고 들어왔고 아버지 여자친구의 학대와 친척 남자의 성폭행으로 고통 받으면서 살았다.

 

캐서린 존스는 어느날 권총을 들고 아버지의 여자친구인 소냐 스페이츠에 권총을 발사했다.

스페이츠를 쏘자마자 캐서린은 권총을 떨어뜨렸고 그 권총을 커티스 존스가 다시 주워서 스페이츠에 발사했다.

이 남매는 집에 강도가 든 척 위장해 도망쳤지만 다음날 체포됐다.

 

법원에서 이들이 학대받은 사실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법원은 1급 살인혐의로 이들에게 징역 18년형을 선고했고

이후 이들은 그대로 교도소에 복역했다.

캐서린은 2013년 교도소 안에서 펜팔친구와 결혼을했고. 커티스는 목사가 되었다.

 

2015년 8월1일부로 이들은  각각 29 30세의 나이로 가석방으로 사회에 나오게 됐으나 

종신 집행유예로 계속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살아야한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73 자연/생물 노르웨이 오로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62
14572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노인을 싫어했던 남성. 그의 형량은 360년.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62
1457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번제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7 66
14570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분차치 교육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69
14569 일생/일화 전주시청에 퇴직금 전액 기부한 택시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71
14568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회상전차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1
14567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방문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2
14566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미제 사건] 줄리아 밀실 살인사건.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4
14565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사물함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5 75
14564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정전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여성. 그녀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6
14563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그는 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았나?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77
14562 일생/일화 [TIME지] 미국 코로나19 치료비용: 4400만원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21 78
14561 자연/생물 어미와 새끼 반지꼬리여우원숭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06 80
14560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0 80
14559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수도꼭지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6 80
14558 자연/생물 볼빵빵 다람쥐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9 81
14557 이론/학설 [단독] "프랑스 코로나 자영업자 임대료 전액면제방침" 김씨네특별시 2020.03.22 81
14556 문명/역사 살아남은 자의 슬픔, 천안함 침몰 10년, 천안함 생존자의 이야기 1 file 김씨네특별시 2020.03.26 81
14555 자연/생물 불쑥 나타나는 거미 file Go-ahead 2021.06.25 81
14554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1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1
14553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자살비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82
14552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공중전화카드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82
14551 일생/일화 90년대 미국 음식 반대운동 1 file Go-ahead 2021.06.25 83
14550 사고/이슈 러, 미국의 증강을 강력하게 규탄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6 83
14549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드라마틱 신드롬 下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1 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3 Next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