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대야 & 빵봉지
1980년대중후반 도굴의 흔적. 도굴꾼들이 고무대야에 유물 실어서 나르고 무덤에서 빵까지 먹은 후 남기고 간 흔적
우리나라 고대 무덤들은 일제강점기와 60~70년대의 대대적인 도굴땜에 멀쩡한 무덤이 거의 없음. 존재가 예전부터 알려져 있던 무덤은 다 털렸다고 봐도 됨.
무령왕릉처럼 바로 옆에 살던 사람들도 아예 존재를 몰랐던 무덤들만 유물 발굴된거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12906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