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에서 회원권을 팔고 잠적해버린 사건
24시간 운영하던 헬스장이 지난 7일 문을 닫음
불과 석달 전 3주년 이벤트를 한다며 160만원짜리 회원권을 판매한 헬스장이 갑자기 문을 닫음
헬스장 이용하던 회원들은 문을 닫기 하루 전 헬스장 직원들이 보낸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함
회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는 확장이전으로 잠시 문을 닫게 됐다는 메시지!
하지만 헬스장 대표 김씨는 문을 닫고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
현재까지 피해 주장하는 회원은 50명!
피해액은 적게는 5만원, 많게는 200만원이라고 합니다
헬스장에 다니던 트레이너들도 수개월동안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회원들은 현재 피해자 모임을 만들고 경찰에 고소장 제출한 상태
화성동탄경찰서는 헬스장 대표가 돈을 챙겨 잠적한것으로 보고 주변인을 소환해 조사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헬스장과 200m 떨어진 피부 및 성형외과 대표도 회원들에게 시술권을 판매한 후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