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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물
2020.01.14 22:01

세상에서 악취가 가장 심하다는 동물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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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 살고 있는 유대류 육식 동물 

 

워너 브라더스의 테즈의 모태이기도 함.

 

큰 동물의 시체를 좋아하는데 시체를 파고 들어가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함.

 

세상에서 가장 악취가 심한 동물로 알려져 있음. (스컹크가 2위)

 

마음에 드는 암컷이 있으면 시비걸고 때려서 지치게 만든 다음 굴로 끌고가서 짝짓기를 함.

 

번식을 하면 10마리 이상의 새끼를 출산하는데 젖이 4개 밖에 없어서 대부분 죽음.

 

현재 전염성 안면 종양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데 

 

안면 종양에 걸리게 되면 눈알이 빠지고 이빨이 떨어져서 아사하거나 질식사함.

 

이로 인해서 현재 멸종 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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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dkdkv 2020.01.15 00:23

    스컹크!

  • 끝놈 2020.01.15 06:49

    애 상태보니 멸종해도 뭐라 못하겠네...

  • 카제인나트륨 2020.01.17 01:19

    테즈메니아 데블

  • Nailer 2020.01.17 13:11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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