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연/생물
2020.01.25 14:27

우한폐렴의 근원지 수산시장의 실태

조회 수 3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pic_001.jpg

pic_002.jpg

pic_003.jpg

pic_004.jpg

pic_005.jpg

pic_006.jpg

pic_007.jpg

pic_008.jpg

pic_009.jpg

pic_010.jpg

pic_011.jpg

pic_012.jpg

pic_013.jpg

 

 

중국 온라인에서는 야생동물을 산 채로 파는 우한수산시장 내 가게의 메뉴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메뉴판에는 야생 오소리, 흰코사향고양이, 대나무쥐, 도마뱀, 여우, 코알라 등 100여 종류에 달하는 각종 야생동물의 가격이 나열돼 있다. '갓 잡은 고기를 바로 냉동해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안내문까지 있다.

무엇보다 사스 대유행의 주범으로 알려진 사향고양이까지 버젓이 판매된다는 점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스는 박쥐의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면서 사향고양이로 옮겨졌고 이것이 사람에게 전파됐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특히 이 시장은 인구가 1천10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 우한의 주요 기차역인 한커우(漢口)역 바로 옆에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곳에서 야생동물 거래가 버젓이 이뤄진 것이다.

인근 주민인 아이(59) 씨는 "시장에는 살아있는 동물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다"며 "거북이, 뱀, 쥐, 고슴도치, 꿩 등을 팔았다"고 전했다.

 

출처 엠빅뉴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마요미 2020.01.25 14:45

    청결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도축과정에서 온갖 잡 동물들 피가 뒤섞이고, 항원들이 그안에서 수백가지 변종을 일으키겠지..

  • uhj21 2020.01.28 09:23

    명불허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57 자연/생물 노르웨이 오로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63
14756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노인을 싫어했던 남성. 그의 형량은 360년.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67
14755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번제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7 68
14754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분차치 교육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70
14753 일생/일화 전주시청에 퇴직금 전액 기부한 택시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72
14752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회상전차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2
1475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방문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3
14750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사물함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5 76
14749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정전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여성. 그녀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7
14748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미제 사건] 줄리아 밀실 살인사건.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7
14747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그는 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았나?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78
14746 일생/일화 [TIME지] 미국 코로나19 치료비용: 4400만원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21 80
14745 자연/생물 어미와 새끼 반지꼬리여우원숭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06 81
14744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0 81
14743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1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1
14742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수도꼭지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6 81
14741 자연/생물 볼빵빵 다람쥐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9 83
14740 이론/학설 [단독] "프랑스 코로나 자영업자 임대료 전액면제방침" 김씨네특별시 2020.03.22 83
14739 문명/역사 살아남은 자의 슬픔, 천안함 침몰 10년, 천안함 생존자의 이야기 1 file 김씨네특별시 2020.03.26 83
14738 자연/생물 불쑥 나타나는 거미 file Go-ahead 2021.06.25 83
14737 일생/일화 90년대 미국 음식 반대운동 1 file Go-ahead 2021.06.25 83
14736 사고/이슈 러, 미국의 증강을 강력하게 규탄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6 83
14735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자살비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83
14734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드라마틱 신드롬 下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1 83
14733 일생/일화 봉준호 감독에게 '불안'이란?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1 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1 Next
/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