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창궐과 자연재해 등이 아닌 치안을 중심으로 발표된 자료이니,
체르노빌, 후쿠시마, 우한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0. 시우다드 볼리바르 (베네수엘라)
* 10만 명당 살인: 69명
** 2018년 살인 사건: 264
*** 인구수: 382,095
볼리바르는 2017년 홍수가 났고, 이로 인한 각종 피해가 살인율 급증으로 이어졌다.
9. 포르탈레자 (브라질)
* 10만 명당 살인: 69명
** 2018년 살인 사건: 2724
*** 인구수: 3,939,460
상파울루로부터 1,400 마일 떨어진 이 도시는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위험한 도시이다
8. 나타우 (브라질)
* 10만 명당 살인: 75명
** 2018년 살인 사건: 1,185
*** 인구수: 1,587,055
얼핏보면 아름다워 보이는 이 도시는, 브라질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은 살인이 일어난 도시이다
7. 시우다드 과야나 (베네수엘라)
(https://venezuelanalysis.com/files/ciudad-guayana-carnavales-857png)
* 10만 명당 살인사: 75명
** 2018년 살인 사건: 645
*** 인구수: 823,722
이 베네수엘라 항구도시는 베네수엘라에서 이년 연속 위험한 도시로 손꼽혔다. 베네수엘라의 경제 악화와 안전 위험에 따른 결과이다.
6. 이라푸아토 (멕시코)
* 10만 명당 살인사: 81명
** 2018년 살인 사건: 473
*** 인구수: 580,808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6위인 이 도시는 멕시코에선 5위일 뿐이다. 납치와 강탈이 빈번히 일어나는 이 도시는 최근에야 위험도가 급상승했다.
5. 시우다드 후아레즈 (멕시코)
* 10만 명당 살인사: 86명
** 2018년 살인 사건: 1,251
*** 인구수: 1,462,133
미국 뉴멕시코 주와 국경을 공유하는 이 도시는 2013년 멕시코 위험 도시 7위에서 2018년 5위, 현재 국내 살인율 3위로 뛰어올랐다.
4. 시우다드 빅토리아 (멕시코)
* 10만 명당 살인사: 86명 (5위와 동일)
** 2018년 살인 사건: 314
*** 인구수: 365,089
미국 텍사스주와 마주하고 있는 이 도시는 2016년 살인율이 전년대비 30%가량 뛰어오르며 미국의 멕시코 불안증에 일조했다.
3. 카라카스 (베네수엘라)
* 10만 명당 살인사: 100명
** 2018년 살인 사건: 2,980
*** 인구수: 2,980,492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수도이기도 하다. 베네수엘라의 극심한 경제위기와 사회적 혼란이 이 높은 살인율에 일조했다.
2. 아카풀코 (멕시코)
* 10만 명당 살인사: 111명
** 2018년 살인 사건: 948
*** 인구수: 857,883
멕시코 서안 항구도시 아카풀코는 유명한 관광지임과 동시에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죽어나가는 도시이다. 2013년 이후 멕시코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2위를 항상 기록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1. 티후아나 (멕시코)
* 10만 명당 살인사: 138명
** 2018년 살인 사건: 2,640
*** 인구수: 1,909,424
미국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와 15마일 떨어진 이 도시는 매년 살인율이 증가하는 도시이다. 미국과 국경선이 맞닿아있기 떄문에 항상 이를 넘으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추가정보) 시우다드(ciudad): 스페인어로 도시를 뜻함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