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론게 있길래 찾아봄
운산금광은 정말 헐값에 넘긴야욕의 표본일까?
솔직히 운산금광의 1910년대의 수익을 보면 그것은 옳은 말이다.하지만 운산금광의 1904년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것을 옳다고 할수없다.운산금광은 1910년대 총독부에 내는 광세는 5만원에 불과하다.그러나 그것은 대한제국를 식민지로 보장하기 위한 일본의 미국이권을 더 지켜준 것이지.실제로 대한제국은 순이익의 25%-30%를 궁내부에서 꼬박꼬박 징수하고 있었다.실제로 당시 직산금광의 경우에는 70만원의 수익중에 25만원을 궁내부에 입급했으면 1899년 기존의 10년간의 채굴권에서 15년을 더 갱신할때도 운산금광에서 납입된 이익금이 16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다만 이것은 최저수준이고 더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고종은 광업예산에 대해 함구하는 입장이었고 이용익이 관리하는 광업부문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다만 대한제국 재정수입에서 이 금광들의 이익금의 비중은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운산금광은 고종의 의도대로 매년 성장을 하고 있었고,괘 높은 이윤을 내고 있었다.
흔히 말해 우리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거의 1910년대 한일합방이후에 발생한 이익의 성장이다.각종의 수입금의 현황을 볼때 대한제국은 그나마 운산금광에 대한 이익금을 보장 받았다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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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운산금광은 일제시기 기준으로 황금땅이다 ‘일제시기 기준’
대한제국은 운산금광을 성장시키고 있었고 뽕뽑으려는 그때 먹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