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중국 공무원 5년간 지하감옥 만들어 여자 6명 성노예만든 사건

 

 

 

30대 중국 공무원이 평범한 집을 개조해 은밀한 지하감옥을 만들고 그 안에 여성 6명을 가둬 성노리개로 삼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중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영문뉴스 블로그 차이나 허시에 따르면 허난성 뤄양에 사는 공무원 리 하오(34)가 길게는 무려 2년간 여성 6명을 감금하고 피해 여성 가운데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소방관 출신으로 현재 뤄양시 품질 및 기술관리국에 소속된 리 하오는 직장에서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 평범하고 모범적인 가장이라고 알려졌던 리 하오에게는 사실 무시무시한 비밀이 존재했다. 2년 전 리 하오는 집 근처 한 아파트 지하실을 개조해 방 2개짜리 비밀감옥을 만들었다. 이곳은 지하 1층에서도 폭 60cm의 좁은 비밀통로를 지나야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외부와는 완전히 단절된 은밀한 공간이었다.
 
2년 전부터 리 하오는 나이트클럽, 유흥주점 등에서 만난 여성 6명을 차례로 납치해 이 감옥에 가뒀다. 그는 거의 매일밤 감옥을 들락날락하며 여성들을 유린했으며, 여성들을 복종시킨다며 폭력행사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방에는 여성들의 취미생활용으로 컴퓨터 2대가 놓여 있었다. 리 하오는 여성들이 탈출을 감행할까봐 이틀에 한번 꼴로 음식을 내려 보냈다. 순종하지 않는 여성은 때려 숨지게 한 뒤 방 한쪽에 매장하기도 했다. 폭력과 감금에 익숙해진 피해여성들은 리 하오를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심지어 서로 잠자리를 하겠다고 싸우다가 1년 전 여성 1명이 리 하오 손에 살해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길게는 2년, 짧게는 3개월 씩 이어지던 피해 여성들의 감금생활이 끝이난 건 한 피해여성의 용기 있는 신고 덕분이었다. 리 하오는 돈이 떨어지자 자오 칭에게 나가서 돈을 벌어오도록 시켰는데, 자오 칭이 리 하오의 감시를 피해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피해 여성 4명이 구조될 수 있었다.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지하감옥으로 내려갔을 때 여성들이 경찰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면서 “리 하오는 자신의 이중생활을 들키지 않으려고 부인에게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차메 2020.03.08 15:54

    개또라이네

    영화에서 보는 장면 일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8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0
2227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8
2226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8
2225 사고/이슈 미해군에게 포위될뻔한 중국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0
2224 사고/이슈 콩고에서 "알수 없는 질병" 으로 150명 이상 사망, WHO 긴급 조사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490
2223 사고/이슈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459
2222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439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82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596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12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28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68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920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412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22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03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68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07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7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394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2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1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404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73
2204 사고/이슈 일본 붉은누룩 사망사건 원인 확인 재력이창의력 2024.09.24 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