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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미재
2020.03.08 19:49

그냥 변태사건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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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어느 여교사가 볼일보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변기아래에 이상한게 보여서 신고한결과

 

 

 

근처 원전에서 일하던 청년이 정화조 안에서 저 자세로 죽은걸로 밝혀짐

 

 

 

보면 그냥 어느 변태가 지 판타지 충족시키다가 죽은, 언뜻보면 일본이니 나오는 사건같지만...

 

 

 

정작 그 청년의 지인들은 절대 그 사람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라고 변호했고, 마을에서도 엄청나게 인망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함

 

 

 

 

그러던 와중... 위에서 언급한 "원전" 이라는 말에서 떠올릴수도 있는데

 

 

 

어느 후쿠시마 원전 책임자가 ■■을 하는 사건이 발생함

 

 

정확히는 제대로된 책임자도 아니였고, 단순히 사고가난날에 상급자가 다 휴가가서 당직이었고, 억울하게 추궁당해서 ■■을 함

 

 

그리고 그 사람은.... 저 정화조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사람의 동료였음

 

 

 

그리고 7년뒤, 해당 발전소 현장감독이 내부고발로 발전소 부품에 엄청난 결함이 있지만

 

 

도쿄전력측에서 쉬쉬하고 있었다는걸 발표함

 

 

 

 

현재로서는 후쿠시마 원전 내부의 비리를 알고 있었고,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하고, 마지막 명예까지 실추시켜버린걸로 보이는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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