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배우기를 농경사회의 출현으로인해 대규모 집단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종교의 발생으로 대규모집단을 형성할수 있었고 이 대규모 집단을 먹여살리기 위해 농경사회가 출현했다고 한다.
그 증거로는 기원전 9600년경에 세워진 괴베클리 테페가 있다.
가장 오래된 농경사회의 흔적은 기원전 9060년이다. 이는 괴베클리 테페가 건설된 시기보다 약 600여년 앞서있다.
그렇다면 종교는 어떻게해서 만들어졌을까?
정보가 대량으로 발생하고있는 지금도 이런 자연현상들을 보면 경외감과 신비감을 느끼는데 정보가 아예없던 고대에는 지금보다 더 심했을 것이다.
이런 현상들을 보며 고대의 인간들은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이러한 현상은 종교를 탄생시켰으며,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들 끼리도 그저 비스한 종교와 사상을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규모 사회를 이룩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들중 신앙심이 깊고 소위 말빨이 좋은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을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이상 사냥이나 체집만으로는 그들이 먹고살수있는것에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사냥과 체집보다 더 효율적으로 수많은 무리들을 먹여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이 바로 농사이다. 정확히는 곡식을 기르는것이다.
요약)
1. 자연현상으로 인한 신비감을 가짐
2. 신앙심으로 발전
3. 비슷한 신앙심을 가진 인간들끼리 대규모 사회를 건설
4. 농업사회의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