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투식량 MRE에 포함되있던 참스캔디>
이라크 전쟁중 미해병대에 돌았던 도시전설 '참스의 저주'. RPG나 급조폭발물에 폭발한 험비의 잔해에 참스캔디만은 멀쩡히 남겨져있거나 참스캔디를 먹던 병사가 매복 공격에 전사하는등 참스캔디는 미해병대 사이에서 불길한 물건 취급을 당합니다. 이 미신은 또 생각보다 자세한데 레몬맛 노란색은 차량사고, 라임맛 초록색은 폭우, 라즈베리맛 빨간색은 죽음을 뜻했다고 합니다.
미해병대가 기피했던 탓인지 미군 전체에서 캔디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것인지 어쨌든 참스캔디는 이제 군대에 납품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