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화를 걸어 음란 행위를 강요했습니다.
또 B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A군은 이런 상황을 사진으로 찍었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까지 해, 4번에 걸쳐 50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협박은 1달간 계속됐고, B양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B양 어머니 : 그 이후로 아이가 씻지를 않았어요. 왜 너는 씻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옷을 벗기 싫어.' 평생 잊혀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아이한테는.]
가해자어머니 : 평소에 모범생이었고 충분히 가정에서 교화가 가능할 것 같다,
가해자가 소년법을 적용받으면 약한 처벌만 받고 풀려남
모범생이라서 풀려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