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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TIME지 3월 19일자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치료에 들어간 총 비용: $ 34,927.43"

 

2월 말 한 여성이 보스턴 지역 응급실에 도착해 진료를 받았다. 의사들은 그녀에게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내린다

 

그 주에 두 번 더 응급실을 다녀온 그녀는 병이 난 지 7일째 되는 날에 최종 검사를 받게 되었고, 3일 뒤 그녀는 코로나19 판정을 받는다.

 

며칠 후, 그녀는  34,927.43달러(약 4400만원)의 검사와 치료비를 받은 뒤 충격을 받았다.

 

2700만 명 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처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보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time.com/5806312/coronavirus-treatment-cost/

 

물론 미국의 의료비 청구제도 자체의 최종금액까지는 합의과정이 필요하고 딜을 하기 때문에 저 금액을 온전히 환자가 부담하진 않겠지만

 

최근 뉴스에서 유럽및 미국의 유학생이나 교민들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행렬이 늘어났다는데 이러한 치료비 부담의 이유도 어느정도 고려된 듯

 

참고로 한국의 코로나19 검사 및 환자부담금은 4만원 ~ 16만원 정도라고 함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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