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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이 퇴각할때 이용한 고속도로 그러나 다국적군의 폭격으로 엄청난수의 차량이 파괴되었다.>

 

걸프전쟁 (1990.8.2~1991.2.28)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군을 섬멸하기 위해 미국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군이 개입한 전쟁. 토마호크 미사일, AH-64 아파치, 스텔스기등 미군의 첨단기술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인 전쟁이고 공습과정 대다수가 TV에 생중계되며 대중들을 경악시킴.

 

당시 세계최고 수준의 밀도를 자랑하는 이라크의 방공망은 다국적군의 미사일 공격,  정밀폭격으로 전쟁당일 70%가 무력화 되었고 전투기 또한 폭격으로 대다수가 가동불능이 됨.

 

60만명에 달하는 병력을 보유한 군사강국 이라크였지만 다국적군 지상군 투입 단 '100시간'만에 부시 대통령은 전쟁종결을 선언함.

 

특히 소련과 중국이 엄청난 충격에 빠졌는데 본인들이 수출한 전투기들은 서방 전투기에 일방적인 학살을 당하고 전차 또한 T-72 전차 80여대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 단 9대에 의해 파괴되는 전투도 있었음.

 

이 전쟁으로 다국적국은 292명 전사, 77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지만 이라크군은  2만5천여명이 전사하고 부상자 또한 7만5천여명이 발생하며 궤멸적인 타격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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