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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제작된 미국 호러영화이다.

"1994년 10월, 영화학도 3명이 메릴랜드주 버키츠빌 숲(Burkittsville, Maryland)에서 다큐멘터리 촬영 중 실종됐다.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만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그들이 찍은 필름을 상영한 영화"라고 바이럴 마케팅을 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즉 파운드 푸티지의 조상 격이다.

 

추정 제작비(2만 달러) 및 홍보비 등 죄다 합쳐 약 75만 달러를 들이고

전 세계에서 수익으로 2억 4800만 달러를 거두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호러영화 사상 최저 제작비로 최대 대박작이기도 하지만, 장르를 떠나 최소 제작비로 대박을 내어 기네스북에 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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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그만봐 2020.03.27 11:52
    요즘은 다 시퀄에 프리퀄에...
    요론 참신한것들이 마니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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