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 쓰이는 방사성 물질을 알콜증기 챔버에 던져놓은 후 촬영한 영상.
방사선은 저렇게 방사성 물질에서 총알처럼 보이는 궤적으로 뿜어져 나와서 인체에 충돌하게 됨.
위 사진은 1999년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 당시 피폭된 작업인부 오우치 히사시의 염색체사진으로
사고 나흘 후에 이미 대부분의 염색체의 연결부가 끊어져버렸고 염색체의 순번은 이미 식별하기가 불가능했다고 함.
예전에 한 번 올렸는데 체르노빌관련 포텐보고 방사선이 대체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올려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