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평균 4번 판다
가장 잘 알려진 연구는 2001년 인도 국립정신건강·신경과학연구원이 조사한 것입니다. 치타란얀 안드레이드 박사 등은 4곳의 학교 20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지요.
걱정 마! 오랑우탄도 판다
고릴라, 침팬지 등 인간과 가까운 종들도 코를 팝니다. 인간과 해부학적 구조가 비슷하니, 코를 파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일찍이 찰스 다윈이 런던동물원에서 오랑우탄을 관찰하면서, 깔짚을 이용하여 코를 파는 행위를 기록하기도 했지요. 토머스 해리슨 교수는 ‘오랑우탄이 (코가 큰 신체 구조상) 코를 잘 판다’ ‘보르네오 섬의 수컷 오랑우탄은 암컷보다 코를 더 파는 반면 고릴라의 경우는 수컷이 암컷보다 덜 판다’ 등 재미있는 사실을 정리했습니다. 침팬지의 경우 수컷은 집단 내의 서열과 관계없이 코 파기를 함께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하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8&aid=0002493382
코 파러 감
손 내려놔
야야 입에 넣은놈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