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냥 돌 위에 낙서를 찌끄려놓은 것 같지만
놀랍게도 1990년 경상북도의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문경시 조령 산불됴심 표석이다.
산불을 조심하자는 경각심을 담아 정조 시기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순수 한글비로
조선 최초의 자연보호 표석이자 한글 창제 이후 대한제국 멸망 때까지 세워진 비석 중 유일하게 순수 한글로만 세워진
표석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누군가 그냥 돌 위에 낙서를 찌끄려놓은 것 같지만
놀랍게도 1990년 경상북도의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문경시 조령 산불됴심 표석이다.
산불을 조심하자는 경각심을 담아 정조 시기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순수 한글비로
조선 최초의 자연보호 표석이자 한글 창제 이후 대한제국 멸망 때까지 세워진 비석 중 유일하게 순수 한글로만 세워진
표석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