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0.04.26 00:12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에티오피아.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6.25 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을 한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 많은 사람들이 에티오피아가 유일한 아프리카 참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 말고도 참전을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조종사.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플라잉 치타의 남아공 조종사들 당시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때문에 파병부대 인원들도 백인이었습니다.>

 

남아공은 2차세계대전때 활약하여 '플라잉 치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제2비행대대를 파병하였으며 파병부대 전원 자원병으로만 구성, 2차세계대전때 활약한 베테랑들도 대거 포함된 부대였습니다. 총 826명을 파병하였으며 6.25 전쟁 기간중 34명의 파일럿과 2명의 지상요원이 전사하였습니다.

 

무스탕.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플라잉 치타 대대가 운용했던 F-51 무스탕 , 남아공 국적마크가 선명히 보입니다.>

 

세이버.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소련제 제트 전투기 MIG-15의 등장으로 무스탕이 설 자리를 잃자 남아공도 F-86 세이버를 지급받아 대항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아공의 국적마크, 기체 앞쪽 플라잉 치타의 부대마크가 보입니다.>

 

 

a2fa20c06350fbe46064e2cb71075238.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100회 출격을 달성하고 축하를 받는 에이스 파일럿 피에나르 대위>

 

남아공 공군은 전쟁중 12,405회의 출격을 하였으며 후방 보급기지 폭격, 발전소 폭격, 280여문의 방공진지와 야포 , 633여대의 전차와 차량을 파괴하는등 눈부신 전과를 올렸습니다.

 

존E렐로.jpg 의외로 잘 안 알려진 6.25전쟁 참전국

 

<참전용사이자 예비역 공군 준장 존 E 렐로>

 

"한국이 다시 도움을 요청한다면, 우리는 다시 한국으로 갈겁니다." - 존 E 렐로 예비역 공군 준장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