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991D3A375B2B978526.jpeg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해구를 합쳐서 난카이트로프라고 부름 

 

난카이 트로프에서의 대지진은 보통 90~150년을 주기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음

 

이중 난카이와 도난카이 해구에서는 각각1944년과 1946년에 규모8의 지진이 발생함

하지만 도카이 해구에서는 마지막 지진이 발생한지 170년이 다되어가고 있음

그리고 난카이-도난카이 해구도 마지막 지진이 발생한지 80년 가까이됨

 

이 3곳의 해구가 동시에 미끄러지게 될경우(최악의 상황), 광범위한 위치에서 강한 진동을 느끼게 될뿐만 아니라 일본 동해안 전역에서 최대 40 미터의 지진해일이 도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 2011년에 발생했던 동일본대지진보다도 육지에서 더 가까워 일부지역에서는 해일이 지진이 발생하고나서 약 2분후에 도달한다는 예측결과도 있음(2011년에는 약 20분)

이 말은 즉,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해일이 육지로 도달하게 된다는 말임

 

최악의 경우 일본 내에서만 32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경3000조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해당 해구에서의 대지진 발생 확률을 30년이내 80프로, 50년이내 90 프로로 상정하고 있고 당장 지금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함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이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극심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건축물들을 내진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음

 

하지만 이 지진만 대비하다 역시 주기가 가까워진 동일본대지진은 대비못했다는게 유머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57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607
15156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14
15155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6
15154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5
15153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66
15152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9
15151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30
15150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14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3
1514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91
1514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20
1514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29
15145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12
15144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60
15143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14
1514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35
15141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77
15140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00
15139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3
15138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0
1513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29
15136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6
15135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91
15134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02
15133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 Next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