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twitter.jpeg 트럼프가 미는 프레임 \'오바마게이트\'
 

 

 

 

 

 

요즘들어 트럼프는 트위터에 '오바마게이트'라는 말을 많이 적는 중.

 

"대선기간 당시 오바마가 불법적으로 내 대선캠프를 도청하였다" 라는 주장을 뜻함.

 

 

 

이는 오바마가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기소취하를 비판한 데에 대한 트럼프의 반격

 

 

 

 

그럼 마이클 플린이 누구기에 이러나?

 

 

 

 

 

 

플린.png 트럼프가 미는 프레임 \'오바마게이트\'

 

 

 

 

 

 

마이클 플린은 트럼프 당선 직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 예비역 장성인데

 

주미 러시아대사와 대러시아 경제제재 해제에 관해 독자적으로 논의하였고, 상부엔 그런 바 없었다고 보고하여 위증논란으로 취임 24일만에 사임한 관료임.

 

 

 

 

 

 

 

 

 

 

판사1.PNG 트럼프가 미는 프레임 \'오바마게이트\'




2018년 겨울, 판사가 "당신이 나라를 팔아먹었다" 라고 비난했을 정도로 유죄가 확실하던 상황인데

 

사건의 원고역할을 맡은 미국 법무부가 플린에 대한 기소를 취하하여 논란이 된 것.
 

 

 

 

 

 

 

 

그럼 트럼프가 말하는 도청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FISA.PNG 트럼프가 미는 프레임 \'오바마게이트\'

 

 

 

 

 

 

 

대선 반년 전인 2016년 6월

 

FBI는 'X파일'을 증거로 제출하여, 해외정보감시법에 의거하여 법무부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트럼프 캠프 관계자들에게 도청을 하여 수사하기 시작.

 

이 수사로 인해 러시아의 개입정황이 파악되었고, 이후 트럼프 임기의 전반부를 장식한 러시아게이트가 시작된 것.

 

현재 트럼프는 그 X파일이 조작된 것이라는 증거를 갖고있다고 주장중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501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501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501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500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500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500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500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50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500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50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50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500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500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9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9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9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9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9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9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9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9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9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9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8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