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개념을 도입해 만든 컴퓨터
이론상 현재 슈퍼컴퓨터가 1만년 걸리는 계산을 200초만에 끝낼 수 있다고 함
리처드 파인만이 최초로 구상하였고 현재 미국에서 유명한 IT 기업들은 죄다 개발에 뛰어든 상황
그중에서 IBM이 우위에 있음
2020년 현재 IBM은 18개의 양자컴퓨터를 보유중이며 매년 2배의 성능향상을 목표로 개발중임
경쟁사인 구글은 5개, 허니웰은 6개의 양자컴퓨터를 보유중이라고 함
하지만 아직 이론상의 성능을 끌어내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상용화도 갈 길이 먼 상태임
허니웰은 2025년까지 10만배의 성능향상을 이루어낼 것이라 밝혔지만 쉽지 않아 보이고
구글은 양자컴퓨터가 기존의 보안체계를 위협하려면 최소 10년은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음
리처드 파인만이 꿈꿨던 미래의 컴퓨터 양자컴퓨터
어쩌면 가까운 미래엔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