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P 프로젝트
(프로젝트 개발 책임자 소위 매드싸이언티스트 제럴드 빈센트 불 박사)
고고도 연구 프로젝트(High Altitude Research Project)
캐나다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
목표는 저렴한 가격에 비싼 로켓을 쓰지 않고 포를 이용해 우주로 발사체를 날려 보낼려 함
더 나아가 인공위성까지 올릴려는 야망도 가지고 있었다.
퇴역한 아이오와급 전함의 16인치 함포 20m 포신 2개를 가져와 36m로 연장해 마틀렛(Martlet)으로 이름
붙여진 나무로 만들어진 세이보(sabot,송탄통)에 담긴 투사체를 발사하는 방식
90kg의 마틀렛을 고도 178km까지 날릴 수 있었다. 그 중 하나는 3.6km/s의 속도를 냈고, 고도 180km에 도달하는데 성공
이는 대포로 발사된 투사체가 도달한 최고 고도이다.
고정위치에서 발사되서 발사체의 제어를 로켓 보다 더 정밀하게 할수 있었고 로켓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 개발이 되었으면 단순 물자를 쏘아 올리는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 가성비를 가질수 있었을 물건
제랄드 불 박사는 마틀렛4를 이용하여 우주에 까지 투사체를 쏘아 올릴려고 헀으나.. 당시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여서
미국방부는 군사적 여력을 집중 할수 밖에 없어 프로젝트는 중단되어버린다.
이후 흑화한 제럴드 불 박사는 소련을 제외 하고는 국가에 사거리 연장포탄,디자인한 야포 등등을 팔아제끼며
전문 무기상이 되어 버린다 남아공과의 거래를 문제 삼으며 카터 정부는 박사를 투옥 시켰고
1987년 11월 이라크 대사관과 접촉후 이라크로 넘어가 모든 경비를 지원 받으며 이라크 미사일 기술 발전에 힘을 쓴다
(이라크에서 개발 진행 했었던 스페이스건 베이비 바빌론 750km라는 탄도탄급 사거리를 가질것으로 예상됨)
잔뜩 이라크 비호 아래에서 어그로를 끌다 결국 이스라엘 모사드에 의해 1990년 아파트에서 암살 당한다.
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