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8월 12일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던 보잉747 비행기가 추락하게된다. 사망자는 520명 생존자는4명으로 아시아 최대 세계 2위 항공 참사로 기록된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에서 생존자가 있는게 굉장한 기적으로 생각함
그렇다면 왜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놀랍게도 정비부실이다. 사고7년전 항공기 후미가 파손되어 보잉에다 정비를 맡겼는데 보잉정비사가 부실하게 수리를 하게 된다. 원래 이중으로 막아야할 격벽을 일중으로 격벽을 막게되면서 많은사람의 목숨을 잃게 하는 원이되고만다.
이런 부실한 수리로 인해 피로누적이 계속되어 꼬리날개가 날라가버렸고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하는 유압까지 터지면서 조종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추락 직전에 찍힌 사진으로 꼬리 날개가 날라가 버린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수리를 한 정비책임자는 자살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비행기가 추락하기 까지의 과정과 비행기 조종사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이륙한지 12분만에 고도 24000피트에서 큰폭발음과 함께 오른쪽 5번째 도어가 파손되었다고 경고음이 뜨게되고 조종사는 긴급사태를 인지하고 긴급사태 신호를 전송한다. 그후 비행기가 상하로 요동치며 불안정하게되고 기장은 회항을 요청한다. 하지만 격벽과 꼬리날개가 날라고 이와 함께 유압장치 까지 파손되자 비행기는 브레이크 핸들 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와 같은 상태가 된다. 이 상황에서도 조종사들은 엔진 추력과 날개의 양력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통제 할려고 하지만 비행기는 고속으로 위아래로 추락하다가 급상승하며 30분동안 이상황이 지속된다. 이상황에서 승객들은 추락할것을 깨닫게 되고 유서등을 남긴다. 결국 날개가 터진뒤 30분정도 뒤 오른쪽날개가 먼저 떨어져 나가고 타카마가하라산의 추락하게 된다.
조종실 음성내역은 2008년에 공개되었고 영문으로 번역되있으니 링크를 타서 확인할 사람은 확인할 수 있다.
https://aviation-safety.net/investigation/cvr/transcripts/cvr_ja123.php
추락하기 까지의 객실 상황에대해 알아보자
아직까지 안정적인 초기상황 이사진을 찍은 사람은 사망하였다고 한다.
기내에선 폭발음과 함께 산소마스크가 내려왔고 비상착륙한다는 안내와 함께 승객들은 침착하게 행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자 유서등을 쓰고 최후를 준비한다.승객들은 추락하기전 충격대비 자세를 안내받고 비행기는 결국 추락하게된다.
비행기의 추락속도는 약 700km/h 정도로 떨어졌고 비행기 앞부분은 충격이 훨씬 강해 기장의 시신은 치열5개만 남은 아래 턱뼈로 신원을 확인 했다고 한다.
한편 추락한 직후 비행기가 폭발하지 않았기에 생존자는 꽤나 됐을거라고 생존자가 증언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전원 사망을 예측했고 결국 해가떠서야 구조를 진행하는데 추락이 밤에 이루어졌고 산이고 폭우가 왔다는 점이 구조작업을 늦게 만든 원인이 된다.
추락직후 20분만에 미군이 잔해를 찾았고 미 해병대가 구조를 요청했지만 일본정부가 무시하고 자국이 구한다는 방침을 내세웠고 생존자가 나오자 일본정부는 비난을 받게된다.
생존자 좌석은 모두 뒷좌석에 있어 생존이 가능했고 모두 여성으로 8세 여자아이와 승무원도 포함됐다. 생존다들도 모두 충격으로 인해 현재까지 인터뷰는 거절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희생자중 3명은 한국인이다.
이사건 직후 일본국내선은 승객수가 크게 줄게되었고 사건을 일으킨 일본항공 jal은 경쟁사 ana한테 밀리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완전히 회복을 못하고 있다고한다.